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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악연 알게 된 김선아에 상속 준비

등록 : 2018.03.27 23:03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김선아가 감우성과의 과거 악연을 알고 말았다.

2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 24회에서는 안순진(김선아 분)이 손무한(감우성 분)이 누구인지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손무한은 안순진에게 이것 저것 잘 해주려 했다. 안순진이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는 건가. 혹시 아직 못한 말 있나"라고 묻자 "많다. 내 머릿속 들여다보면 깜짝 놀랄 거다. 안 보는 게 좋다 사람들 머릿속은. 특히 내 머릿속은"이라고 답했다.

이미라(예지원 분)는 손무한을 찾아와 안순진에게 잘해준 저의를 따졌다. 그러면서도 안순진을 위해 혼인신고를 하라고 하자 손무한은 "어제 했다"고 답했다. 안순진은 손이든(정다빈 분)을 찾아가 같이 살자고 했다. 황인우(김성수 분)는 손무한이 6년 간 투병했다는 걸 알고 마음 아파했다.

안순진은 벨루가를 보러 간 수족관에서 11년 전 딸을 잃은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손무한은 당시 안순진의 증언을 거절했던 사람이 자신이라는 걸 고백하지 못했다. 안순진은 손무한의 만년필을 보고 동일 인물이라는 걸 그제서야 알았다.

에필로그에서는 손무한이 안순진 앞으로 상속 준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손무한은 안순진에게 비밀로 한 채 재산상속증여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재판에 필요한 증거 자료와 탄원서도 줬다. 그는 증인 요청에 "재판 일정까지 내가 살아있지 못할 수도 있다. 살아있으면 나가겠다"고 답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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