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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학,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출연 확정…지성과 호흡

등록 : 2018.05.16 10:31

수정 : 2018.05.16 10:32

손종학. 더프로액터스 제공

배우 손종학이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극본 양희승)에 출연한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지성과 한지민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손종학은 극 중 주혁(지성)이 일하는 은행의 지점장 김봉희 역을 맡는다. 별명이 헐랭이 일만큼 선량하나 눈치 없고 직원들이 자신을 엄청 따른다고 착각한다.

직장 내에서 꼰대이기보다 동네 아저씨 같은 편안함을 갖고 있으며 아재유머를 남발해 젊은 직원들은 리액션하느라 고충이 크다. 주혁이 유일한 동아줄이라 생각하는 인물로 종친이라는 이유로 주혁에게 우호적이다.

손종학은 드라마 ‘미생’의 마부장 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악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 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손종학은 이번 ‘아는 와이프’에서는 그 동안의 이미지를 깨고 코믹함과 푸근함을 가진 아재캐릭터로 분하여 또 한번 인생캐릭터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다음달 6일 첫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후속으로 오는 8월 편성을 확정지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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