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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3살 차이 시어머니 첫 대면…진화 어머니X누나의 ‘강렬 포스’

등록 : 2018.07.03 09:15

TV조선 ‘아내의 맛’

연하 남편 진화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함소원이 시어머니, 시누이와 결혼 후 첫 만남을 갖는다.

지난 26일 방송 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4회 에는 정준호, 홍혜걸, 진화 등 셀럽 부부의 남편들이 아내에게 작지만 감동적인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출장을 위해 홀로 광저우에 도착한 진화가 친구들과 솔직담백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진화는 중국으로 떠나기 전 아내 함소원을 위해 일주일은 너끈히 먹을 미역국을 한솥 가득 끊여 놓는 다정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3일 방송될 ‘아내의 맛’ 5회에서는 함소원이 제주도에서 결혼 전 영상 통화로만 만났던 남편 진화의 어머니 그리고 첫째 누나와 처음으로 대면하는 모습이 담긴다. 유독 제주도를 좋아하는 시어머니를 위해, 시어머니는 임신한 며느리를 빨리 보기 위해 제주도에서 만남을 갖게 된 것.

무엇보다 진화의 어머니와 첫째 누나는 선글라스를 낀 채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제주도 공항에 도착했다.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는 두 사람으로 인해 보는 이들 또한 긴장감을 드러냈던 터. 하지만 한복을 입고 공항에 마중나간 진화는 예의 상큼한 미소를 드리운 채 두 사람에게 넙죽 큰 절을 올렸고, 그런 진화의 애교에 파안대소 웃음을 터트리는 어머니와 누나의 모습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진화가 식구들을 마중나간 사이, 함소원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새색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생애 첫 시댁 식구 맞이’ 요리 삼매경에 빠졌다. 어머니보다 고작 13살이 어리고, 심지어 첫째 누나보다 나이가 많은 43살 새색시 함소원이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한 것.

그리고 짭조름한 걸 좋아하는 중국 시댁 식구들의 입맛에 맞춰 소금으로 간 맞춤까지 감행했던 함소원은 결국 기절초풍할 음식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과연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 함소원이 겪게 될 우여곡절 중국 시월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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