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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영구 매니저 이대로, 트로트 가수 출신 ‘훈훈 비주얼+파워풀 보이스’

등록 : 2018.07.07 18:32

수정 : 2018.07.07 18:34

‘불후의 명곡’ 조영구와 매니저 이대로 씨가 시선을 강탈했다. KBS2 캡처

‘불후의 명곡’ 조영구의 매니저 이대로 씨가 남다른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조영구, 박기영, 민영기, 유성은, 킬라그램, 제업이 출연한 가운데 ‘환상의 짝꿍, 행복을 노래하다’ 편이 그려져 가수와 매니저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매니저 이대로와 함께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대로 매니저는 무대 시작 전 인터뷰에서 “방황도 많이 하고 있을 때 앨범을 내게 됐다. 그러다가 오른쪽 눈이 안보이게 되고 하면서 힘들게 살고 있었는데, (조영구가) 손을 내밀어주셨다.그래서 매니저를 하게 됐다”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조영구는 “여기 나온게 저보다 이 친구가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는 게 너무 기쁘다. 언제나 잘 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015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적 있다고 밝힌 이대로 매니저는 이날 감미로운 목소리와 탄탄한 실력으로 포문을 열었고, 조영구 역시 앨범 이대로와 함께 감성적인 무대를 이끌었다.

이어 무대 중반, 팝핍현준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두 사람의 무대를 더욱 파워풀하게 채우며 힘을 더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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