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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마미손, ‘가사 실수’로 탈락…끝까지 복면 벗지 않았다

등록 : 2018.09.15 00:26

수정 : 2018.09.15 00:30

‘쇼미더머니777’ 마미손이 가사 실수로 결국 탈락했다.엠넷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777' 마미손이 가사 실수로 결국 탈락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 777'에서는 140명 래퍼 중 절반 이상이 탈락하는 '래퍼 평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면을 쓴 마미손이 등장 했다. 스윙스는 마미손에게 "이제 복면을 벗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마미손은 "그런데 사실 그게 나한테는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다.왜냐하면 이건 나한테는 나름의 예술적인 장치라고 생각을 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근느 "그리고 내 안에는 굉장히 수많은 내가 표현하고 싶은 '나'가 있는데 한계가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좀 약간 그런 게 있었다. 그래서 '마미손'이라는 캐릭터가 어떻게 보면 이미 아시든 모르시든 온전히 나를 위한 즐거움이고 나의 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 어이없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나왔다"고 복면을 쓴 이유를 밝히며 벗지 않았다.

하지만 마미손은 공연 도중 가사를 여러 번 실수 했고 결국 프로듀서 네 팀 모두에게 FAIL을 받으며 탈락했다.

이후 무대 위로 내려와 그는 "박자가 계속 어긋나더라. 뒤로 갈수록 뭔가 계속 안 맞는 느낌이었다"며 "앞을 보니까 빨간 불이 있었고, 이 때문에 흥분해서 목소리가 커졌다"라고 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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