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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쇼미더머니777’ 나플라부터 디아크까지 ‘역대급’ 무대…심사위원 호평 일색

등록 : 2018.09.22 08:51

수정 : 2018.09.22 08:53

‘쇼미더머니777’ 그룹 대항전이 펼져졌다.

‘쇼미더머니777’ 나플라 팀과 수퍼비 팀이 역대급 레전드 무대를 꾸몄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는 나플라 팀과 수퍼비 팀이 그룹대항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룹대항전 주장은 나플라와 수퍼비로 정해졌고 두 팀은 불꽃 튀는 경연을 펼쳤다. 나플라는 루피, 쿠기, 오디, 슬릭오도마, 이수린, EK, 뉴챔프 등을 영입했다. 수퍼비는 키드밀리, 디아크, 로스, 콸라, 김효은, pH-1, 차붐, 최엘비 등을 영입했다. 

나플라는 팀원의 한명 한명 랩을 들어가며 따뜻하게 지도해줬다. 수퍼비도 다른 팀원들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역시나 그룹대항전은 치열했다. 나플라, 수퍼비 모두 쟁쟁한 무대를 선보였고 1라운드는 나플라 팀이 승리했다. 이후 1라운드 만큼 치열하고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2라운드가 시작, 나플라 팀의 EK가 화려한 쇼맨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대로 나선 pH-1은 배틀MC의 진수를 뽐냈다.

특히 디아크는 자신을 도발 시킨 제네 더 질라에 흥분, 독기를 품고 분노의 랩을 내뱉었다. 이에 심사위원 스윙스는 디아크의 무대에 "꼬맹이의 반란이었다"고 말했고, 팔로알토는 "나이도 어린데 하나도 안 떨고 보통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더 콰이엇은 "이동민의 등에 업혀 호흡기가 눌린 상태에서 랩을 했다. 그게 가능하냐"며 감탄했고, 코드 쿤스트는 "신내림을 받은 듯한 무대였다. 수퍼비 팀의 2라운드 우승) 디아크의 역할이 컸다. 자극을 했는데도 기가 안 죽더라"라고 평했다.

2라운드 무대가 끝났고 창모는 “마지막이 진짜 미쳤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스윙스는 “한국 힙합계 ‘컨트롤’ 디스전 이후로 제일 재밌어요. 여기 제가 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라고 평가했다.심사 결과 2라운드의 우승은 수퍼비 팀이 차지했다.

한편 3라운드 무대와 최종결과는 다음 주로 미루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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