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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집사부일체’ 신애라, 입양에 대한 속내 털어놔 “사랑과 가정을 찾아주는 일”

등록 : 2018.09.23 20:15

‘집사부일체’ 신애라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집사부일체‘ 신애라가 출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일곱 번째 사부 신애라와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미국 LA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LA에 온 지 4년이 넘은 신애라는 미국에서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 석사를 수료했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심리학을 공부하며 남편의 다른 부분을 이해하고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신애라는 현재 가정학 박사과정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신애라는 4년 전 돌연 미국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미국에 놀러 왔다가 지금 다니는 학교에 우연히 방문하게 됐다. 그때 ‘나 여기서 공부해야 되나?‘라고 생각했더니 그때부터 일이 너무 쉽게 풀렸다"며 "난 선택을 빨리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심리학 석사학위를 수료 후 현재 박사 과정 중이라는 신애라는 "그전에는 영어를 못해서 얼마나 속상하겠냐. 심리학, 상담학이 너무 힘들었다. 근데 공부하다 보니까 너무 좋은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심리학은 나를 알고 타인을 아는 학문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부부 갈등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가정사역 박사 과정 중인 신애라는 "내가 어디서 무슨 박사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딱 하나 끝까지 파고 들어가고 싶었던 건 입양이나 위탁에 관한 일이었다"며 "마땅히 누려야 될 가정을 못 누리는 아이들,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못 받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가정을 찾아주는 일만큼은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박사학위 논문도 그쪽으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신애라와 멤버들은 LA의 한 고등학교 캠퍼스로 향했다. 그들이 찾은 곳은 신애라와 차인표 아들 차정민이 다니는 고등학교였다.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 과 함께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즉석에서 길거리 공연에 나섰다.

또한 신애라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찾은 곳은 수영장이었다. 신애라는 평소 아이들과 자주 오는 장소라고 설명했다. 신애라는 수영장에서 게임을 제안했다. 튜브를 이용해 빨리 이동하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게임에서 진 팀은 저녁을 준비하기로 했다. 게임에서 양세형과 육성재 팀이 패하며 저녁을 준비하게 됐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고동락 인생 과외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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