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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스스로 생계형 가수라 생각했는데, 아직 배울 점 많다"

등록 : 2018.11.09 14:12

수정 : 2018.11.09 14:32

사진=한국일보 자료사진

가수 채연이 홀로서기 이후 더욱 특별한 앨범을 준비했다.

채연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봤자야(Bazzay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을 직접 소개했다.

'봤자야' 첫 무대를 마친 뒤 채연은 "불스아이 작곡가님과 이전 앨범 '안봐도 비디오'에 이어 이번 '봤자야'도 함께 작업했다.작은 부분까지 부탁했는데 한 번도 얼굴을 찌푸리지 않고 열심히 도와줘서 고맙다"며 "뭄바톤의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느낌의 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댄스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채연은 "'봤자야'라는 제목은 사실 저희가 얘기할 때 되게 많이 쓰는 말이다. 노래에서는 헤어진 연인에게 '그래봤자야'라고 하는 말"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는 어땠을까. 채연은 "1인 기획사에서 처음 내는 앨범이자 하나부터 열까지 제 손을 거쳐 앨범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 이전까지 저 스스로가 생계형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앨범을 제작하려니 배울 게 정말 많더라. 열심히 공부하면서 만들었다"고 전했다.

3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채연은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봤자야'를 통해 자신의 데뷔 15주년을 자축하고 연말 가요계를 더욱 화려하게 만든다. 채연의 '봤자야'는 오는 13일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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