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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변신 전(前) 미스코리아, 개성만점 웨딩드레스로 ‘명불허전’ 미모 과시

등록 : 2018.12.04 11:36

수정 : 2018.12.04 11:38

1998년 미스코리아 ‘미’ 이정민과 2007년 ‘선’ 박가원, 2000년 갤러리아 장은진, 1997년 ‘선’ 조혜영, 2007년 ‘진’ 이지선(왼쪽부터 차례로)이 웨딩드레스 화보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더 웨딩 제공

워킹맘으로 변신한 전(前) 미스코리아들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최근 발간된 웨딩 전문 매거진 ‘더 웨딩’ 12월호 화보에서다.

1997년 미스코리아 ‘선’ 조혜영과 1998년 ‘미’ 이정민, 2000년 갤러리아 장은진, 2007년 ‘진’ 이지선’과 ‘선’ 박가원은 ‘다시 입고 싶은 웨딩드레스’란 주제로 지난달 말 촬영이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제는 일과 육아, 살림을 병행하는 ‘슈퍼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오랜만에 이뤄진 장시간의 화보 촬영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인답게 우아하고 기품있는 자태를 마음껏 자랑했다.

그러나 촬영 종료후 일부는 “촬영을 앞두고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더니 현기증이 난다. 빨리 밥 먹고 정신 차려 집에 가야 한다”며 ‘폭풍 흡입’을 서슴지 않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998년 미스코리아 ‘미’ 이정민’과 2007년 ‘진’ 이지선, 2000년 갤러리아 장은진, 2007년 ‘선’ 박가원, 1997년 ‘선’ 조혜영(왼쪽부터 차례로)이 화보 촬영에 나섰다. 더 웨딩 제공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녹원회 신임 회장으로 최근 선출된 장은진은 “저와 부회장인 이정민 씨를 포함해 이번 촬영에 나선 대부분이 내년부터 녹원회를 새로 이끌어 갈 신임 집행부”라며 “모두들 육아와 일로 바쁘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웨딩드레스를 입으니 결혼식 당시와 예전 미스코리아 대회 시절이 떠올라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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