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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허지웅 “ ‘미우새’와 차이점? 넓은 보편성”

등록 : 2018.12.07 11:47

수정 : 2018.12.07 11:49

tvN 제공

허지웅이 ‘아모르파티’와 ‘미운 우리 새끼’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 ‘아모르파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이청아, 허지웅, 배윤정, 나르샤, 하휘동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이민정 PD가 참석했다.

이번 방송에서 허지웅은 어머니와 함께 ‘아모르파티’ 1기 가족으로 출연, 스튜디오에서 어머니의 여행기를 지켜본다.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하기도 했던 허지웅은 이날 현장에서 언급된 ‘미우새’와의 유사성에 대한 이야기에 “‘미우새’의 역버전이라는 설명을 들었다면 할 이유가 없었을 것 같다. 그런데 귀에 쏙 들어왔던 건 어머니를 여행 보내드리고 억지스러운 연출이 없을 거라고 보장해주셨던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 ‘미우새’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조금 더 넓은 보편성에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가 부모님은 아니지 않나. 그런데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자식이다”라며 “보시면서 분명히 우리가 보면서 원래 예상했던 것 외의 다른 것들을 발견하는 장면들이 있을 텐데 아마 그 장면들에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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