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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런닝맨' 연말정산, 전소민 하드캐리! 하하X별 부부 케미 ‘빅재미’

등록 : 2018.12.17 07:57

‘런닝맨‘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방송 캡처

유재석, 전소민, 지석진은 면 지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말정산‘레이스가 펼쳐졌다.

‘런닝맨‘ 이광수가 이시영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날 미션 성공 후 숙소에 모인 이시영 팀(이시영, 하하, 이광수)과 송지효 팀(송지효, 김종국, 양세찬). 하하는 깜짝 게스트 별을 보자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정신없는 가운데 이시영은 하하, 이광수에게 "저쪽에서 조용히 점퍼 한 번만 보겠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투표권을 가져갔다고 의심하는 것.

하하, 이시영, 이광수는 강원도 왕산면의 목장에서 양젖 4L 짜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낯선 사람들에게 경계한 양 때문에 쉽지 않았다. 하하, 이시영 이광수 팀은 협력해서 양젖을 짜려 했으나 이마저도 힘들었다.

별,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이 함께한 일명 ‘별 팀‘은 강원도 100명에게 식사 대접하기 미션을 수행했다. ‘별 팀‘은 도우미인 신입 PD까지 합세해 감자옹심이와 수육을 1시간 만에 신속하게 준비했다.

이시영은 "카메라 안 돌 때 그런 짓 안 한다고 하더니"라고 하자 이광수는 "카메라 돌 때 가져갔다"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전 이런 사람 처음 봤다"라며 투표권을 회수했다. 이광수는 무릎을 꿇었고, 하하는 "반성하는 척하지 마"라고 안 속아 웃음을 안겼다.

‘이시영 팀‘은 대마도 미션을 받고 횟집으로 갔다. 앞서 미션 고려 없이 음식을 먹었다가 많은 종류의 생선을 낚아야 했기에 음식 먹기를 포기했다. 하지만 미션은 안 먹은 생선을 잡는 것이었다. 운이 없었지만 ‘이시영 팀‘은 제작진과의 조율 끝에 도루묵을 잡았다.

한편 홍콩으로 향한 유재석, 전소민, 지석진의 ‘홍콩 팀‘은 완탕면의 저주에 빠졌다. 현지인에게 묻는 족족 완탕면을 말했던 것. ‘면비우스의 띠‘ 저주에서 빠져나가고 싶었던 ‘홍콩 팀‘은 편의점 직원에게도 피시볼 누들을 추천 받았다.

재차 왕 씨 성에게 음식을 추천받은 ‘홍콩 팀‘이었으나 소고기 볶음 국수를 말해 좌절했다. 결국 멤버들은 PD에게 무릎을 꿇고 "이제 그만하라"며 호소했다.

완탕면의 저주에 빠진 홍콩의 유재석, 전소민, 지석진은 편의점 직원에게도 추천 받은 메뉴가 ‘피시볼 누들‘이었다.

이날 버스로 홍콩의 밤거리를 달리던 중 전소민은 갑자기 "‘런닝맨‘은 12세 관람가"라고 외쳤다.

뜬금없는 상황에 유재석 지석진은 "조용히 해. 혼자 뭐 하는 거냐"고 말했다.

이어 전소민은 "오후 7시 이후에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바람을 전했고, 유재석은 "넌 밤 12시 이후 심야방송 하면 잘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석진은 "하하 2행시는 정말 재밌었다"고 화제가 된 하하 2행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전소민은 "하하 오빠 너무 섹시해요. 하~"라며 섹시 포즈를 취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지석진은 "전에 ‘하하‘ 2행시는 정말 재밌었다"고 말했다. 앞서 전소민은 하하에 맞춰 2행시를 지어 모두를 폭소케 한 바 있다. 그때 당시 그는 "하하 오빠 너무 섹시해요"라고 한 뒤 머리를 흐트리며 "하~"라고 의문의 소리를 냈다.

더구나 네 번째 현지인의 추천 역시 완탕면. 꽝손 3인방이 면 지옥에 빠졌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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