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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미우새’ 신동엽-서장훈 들었다 놨다 한 남다른 입담…무슨 말 했나?

등록 : 2018.12.16 22:08

수정 : 2018.12.16 22:12

‘미운 우리 새끼’ 박주미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SBS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 박주미가 남다른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 등장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지금도 30대 같다”며 그의 동안 미모에 놀랐다.

이에 박주미는 “47살, 결혼 18년 차다. 17, 12살 두 아들의 엄마”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와 두터운 친분을 언급,“내가 연예인 중에서 가장 잘 아는 누나다. 개인적으로 가장 친한 형과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주미도 서장훈을 향해 “나한테는 예쁘고 귀여운 동생이다. 지금 이렇게 방송하는 걸 보면 정말 신기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서장훈이 박주미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되게 귀엽고 착한 동생”이라고 칭찬했다.

또 박주미는 “신동엽에게 상처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어릴 때 작은 것에 상처를 잘 받았다”며 “‘좋은 친구들’ 같은 예능이었다. 점심시간에 차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있었다.부종 때문이었다. 신동엽이 지나가면서 보더니 ‘다리를 벌리고 있다’고 놀렸다”고 설명했다.

듣고 있던 신동엽은 “‘좋은 친구들’이면 내가 아니다”면서 “박수홍 아니면 남희석”이라고 부인했다. 박수홍 어머니는 화들짝 놀라며 “우리 수홍이는 그런 말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박주미가 언급한 방송 자료화면을 공개했고 신동엽은 당황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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