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연예뉴스

[HI★현장] 베리베리, 정말 진짜 ‘크리에이티브’란 이런 것

등록 : 2019.01.09 17:06

베리베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데뷔의 꿈을 이뤘다.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베리어스(VERI-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불러줘(Ring Ring Ring)‘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했다. 빅스와 구구단을 성공시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베일을 벗었다.

음악, 안무, 영상 콘텐츠를 모두 직접 제작하는 크리에이티브돌 베리베리는 지난해 9월 Mnet 리얼리티 ‘지금부터 베리베리해‘와 이 프로그램의 OST ‘슈퍼 스페셜(Super Special)‘을 통해 처음 이름과 얼굴을 알린지 4개월 만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그간 베리베리는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살린 소통 행보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 바 있다.

진실을 뜻하는 라틴어 ‘베리(VERI)‘에 매우, 정말이라는 의미의 ‘베리(VERY)‘를 더한 팀명은 멤버들의 포부를 상징한다. 베리베리는 다양한 색깔, 그 중에서도 가장 베리베리다운 모습을 ‘베리어스‘ 앨범에 담아냈다. 동헌과 호영이 참여한 ‘불러줘‘를 비롯해 멤버들이 첫 앨범부터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와 팀 컬러를 모두 살렸다.

다른 팀들과의 차별화 포인트는 크리에이티브함과 케미스트리다. 1995년생 동헌은 2003년생 강민과 8세 차이 터울에서 오는 특별한 팀워크를 자신했고, 민찬은 "타이틀곡 DIY 버전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영상 창작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강조했다. 주된 매력 포인트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재다능한 소통력이란 것.

이제 막 첫 발을 뗀 베리베리의 목표는 신인상이다. 계현은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저희를 알리는 것"이라며 "올해의 목표가 있다면 신인상"이라고 말했다. 연호는 "저희의 롤모델은 모든 선배님들"이라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동헌은 "오늘 보여드린 매력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앞으로의 활약까지 예고했다.

베리베리는 이날 오후 6시 ‘베리어스‘를 발표하면서 정식 데뷔한다. 베리베리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불러줘‘ 첫 무대는 이날 오후 Mnet을 통해 생중계될 프리미어 쇼케이스와 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뉴스

HI#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