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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아찔한 사돈연습’ 하재익♥문에스더VS박종혁♥김자한, 극과 극 신혼 생활 공개 ‘눈길’

등록 : 2019.01.12 08:14

‘아찔한 사돈연습’ 하재익-문에스더가 전통혼례를 올렸다. tvN 방송 캡처

‘아찔한 사돈연습’ 하재익♥문에스더 커플과 박종혁♥김자한 커플의 하루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가상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하재익-문에스더 커플이 전통혼례로 부부가 됐다. 이어 박종혁-김자한 커플은 월동 준비에 나섰다.

이날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하재익과 문에스더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갔다. 문단열이 “우리 딸은 다 좋은데, 한 가지 약점이 정리 안 되는 것”이라고 하자 하재익은 “저는 깔끔한 편”이라고 답했다. 이에 문단열은 “완벽한 사위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버트 할리는 하재익의 약점으로 과소비를 꼽으면서 “평균적으로 150만 원 이상 쓴다”고 지적했다. 문에스더는 “둘이 만나면 큰일 나겠다”고 걱정했다.

곧이어 하재익, 문에스더의 전통 혼례 준비가 시작됐다. 하재익과 문에스더는 도움을 받아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하재익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진짜 하는 거구나. 긴장 반, 설렘 반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문에스더는 "화려한 혼례복은 처음 입어봤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은 만난지 하루만에 입맞춤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누가 결혼 생활의 주도권을 갖는지를 알기 위해 함께 대추를 물었다.

문에스더는 "(입술이) 닿은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노코멘트"라며 웃었다. 하재익은 "혼신의 힘을 다 하다 보니 입술이 닿은 것 같다. 만나자마자 뽀뽀도 하고 좋다"면서 미소 지었다.

이후 하재익과 문에스더는 생활 밑천으로 30만원을 받았다. 이에 하재익은 “이걸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걱정한 반면, 문에스더는 “작더라도 아기자기한 집을 꾸미고 싶다”며 현실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만나자마자 혼례와 과감한 스킨십은 한 하재익-문에스더 커플과 달리 아직 손 한번 잡지 못한 풋풋한 박종혁-김자한 커플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먼저 종혁은 김봉곤 훈장의 서당에서 고된 하루를 보냈다. 앞서 장작 패기, 연근 캐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애잔함을 자아낸 그는 이날도 역시 머슴살이를 시작했다. 김봉곤은 박종혁에 대해 "덩치도 내 아들보다 좋더라. 제대로 가르쳐놓으면 나중에 써먹을 데가 많다"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봉곤 훈장의 지시에 따라 박종혁은 마당 청소부터 시작했다. 김자한 이 도움을 줬지만, 쉽지 않았다. 로버트 할리는 “불쌍하다”고 했고, 박준규는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김봉곤은 “일만 시킨 줄 알겠다. 편집을 느슨하게 해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아직 배울 것이 많다. 제가 가르쳐주면 어딜 가도 써먹을 곳이 있을 것”고 자신했다.

며칠 뒤, 박종혁은 김자한을 데리고 이번만큼은 스킨십을 해보겠다며 스케이트장으로 향했다. 박종혁은 "연인끼리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면서 해보고 싶었다. 한 번도 안 가봐서 같이 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연인 할인을 받고 아이스링크장에 입성했다. 이에 김자한은 "할인이 돼서 좋긴 했는데, 연인이라고 하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다"고 부끄러워했다.

두 사람은 스케이트를 타면서 손을 잡았다. 첫 스킨십에 김자한은 "묘했다. 직접적인 스킨십은 처음이었으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묘하더라"면서 웃음 지었고 박종혁은 "그때 심장이 빨리 뛰더라"고 손잡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 연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됐지만, 오는 19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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