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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최수종 유이 父女 관계 알았다…충격 보다 위로

등록 : 2019.01.13 00:15

수정 : 2019.01.13 00:18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가 최수종과 유이 관계를 알았다.KBS 방송 캡처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가 최수종과 유이의 관계를 알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왕대륙(이장우)가 김도란(유이)와 강수일(최수종)이 부녀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은 집을 나가는 동안에도 자신이 돌봤던 왕사모님 박금병(정재순) 건강을 걱정했다.치매 증상이 더 심해진 박금병은 강수일을 다시 데리고 오라고 단식투쟁을 하며 가족들을 걱정시켰다.

김도란 또한 아버지 강수일이 묵고 있는 여관에 음식을 갔다 주러 남편 왕대륙 몰래 나왔다.김도란은 강수일을 만나 “아빠 만난 사실을 부정하기 싫고, 아무 변명도 하지 않겠다. 아버님 처분에 따르겠다. 다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도란은 대문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대륙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계속 되는 추궁에남편에게도 아버지 강수일 존재를 밝히지 못하며 가슴 아파했다.

하지만 계속 되는 추궁에 결국 김도란은 왕대륙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왕대륙은 잠시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김도란을 감싸며 강수일을 만나 정식으로 인사를 하며 두 사람을 위로했다.

이후 왕대륙은 도란과 함께 아버지 진국(박상원)에게 가 “저는 도란 씨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를 찾게 돼 좋다. 저는 도란 씨를 위해 이해해주려고 한다. 장인어른으로 인정하겠다. 도란 씨가 아버지와 왕래할 수 있게 허락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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