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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김동희 “혜나 VS 예서? 전 혜나 편이에요” (인터뷰)

등록 : 2019.01.14 16:54

수정 2019.01.14 17:30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동희가 ‘SKY캐슬’ 속 인물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김동희는 14일 JTBC ‘SKY캐슬’ 종영을 앞두고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SKY캐슬’ 속 최악의 가정으로 한서진(염정아)-예서(김혜윤) 가족을 꼽았다.

김동희는 “그나마 작품 속에서 가장 나은 가족은 진진희(오나라) 가족이나 우주(찬희)네 가족인 것 같다”며 “최악은 단연 한서진네 가족”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동희는 “저는 혜나(김보라) 편”이라며 “물론 혜나가 극 중에서 선을 넘는 못된 심보를 가진 건 맞지만 딱한 마음이 있었다. 그렇지만 예서의 경우, 그렇게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미소를 유발했다.

김동희는 “(예서는) 목표한 대학에 가더라도 성인이 된 이후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생각을 전한 뒤 “예서도 조금은 자신을 누그러뜨리고, 혜나 역시 나쁜 심보 대신 좋은 마음으로 자매처럼 잘 지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희가 차서준 역으로 열연 중인 ‘SKY캐슬’은 매 회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 19.2%를 경신, 남은 4회 방송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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