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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흥미진진 몰입감으로 모아보기마저 시간 순삭…최고시청률 7% 기록

등록 : 2019.01.17 19:12

수정 : 2019.01.17 19:17

‘황후의 품격’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SBS 수목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의 모아보기가 최고시청률 7%를 기록하면서 이후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16일에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1회부터 32회를 압축요약한 모아보기가 방영되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시청률의 경우 1, 2부가 각각 6.3%(전국 5.8%), 5.5%(전국 4.9%)를 기록한 것.

최고시청률은 황제 이혁(신성록)이 황실수석 민유라(이엘리야)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왕식(최진혁)과 친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분노, 그녀를 차에 가둔 뒤 불을 지르는 장면으로 7%까지 올라간 것이다.

동시간대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시청률이 각각 5.7%(전국 4.8%)와 6.2%(전국 5.3%)를 기록했고, KBS2 ‘왜그래 풍상씨’는 각각 6.0%(전국 6.4%)와 6.1%(전국 6.5%)에 머무르면서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모아보기’ 1, 2부는 각각 2.0%와 1.6%를 기록했다.이는 각각 1.8%와 2.3%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2.1%와 1.6%인 ‘왜그래 풍상씨’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수치였던 것.

이날 방송분은 이혁(신성록)에게 총을 겨눈 배짱 덕분에 황실경호원이 된 우빈(최진혁)의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스토리는 이혁과 결혼식을 올린 써니가 위기에 빠졌다가 우빈으로 인해 목숨을 구하게 되고 이혁과 유라(이엘리야 분)의 밀회를 목격했던 그녀가 우빈덕분에 살게되는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황후의 품격’은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는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히트작메이커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감독이 손잡은 이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33~34회는 17일에 공개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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