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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지 "자체제작? 부담감→기대감, 위로 되는 앨범이길"

등록 : 2019.01.21 16:47

우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가 자체제작을 해내기까지의 마음가짐을 소개했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자체제작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우지는 "데뷔 초반에는 앨범 작업에 대한 노하우가 많이 부족했다. 그 때는 자체제작에 힘든 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고 기억했다.

그럼에도 우지는 "이제는 멤버들과 호흡이 잘 맞고, 저희를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을 보면 기대감이 생긴다. 체력적으로는 힘들 수 있지만 마음으로는 굉장히 뿌듯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특히 전반적인 팀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우지는 "멤버들이 작업에 대해 관심도를 갖고 참여 의사를 보이면서 늘 응원해준다. 그게 언제나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 담긴 곡들에 대해 우지는 "타이틀곡 ‘홈‘에는 메인보컬 승관의 감성이, 수록곡 ‘숨이 차‘에는 퍼포먼스 팀 리더 호시의 에너지가 함께 잘 담겼다"는 남다른 자신감도 보였다.

특히 ‘홈‘은 위로가 되는 노래다. 우지는 "우리가 했을 때 가장 영향력이 있을 만한 메시지를 생각했다. 팬 분들에게도, 대중 분들에게도 편안하게 위로가 될 만한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진정성 있게 와닿는 음악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민규는 "퍼포먼스와 음악 작업은 너무나도 연관성이 있다. 그 모든 과정이 너무 행복하다. 음악이 잘 나왔을 때, 좋은 음악에 멋진 안무가 만들어질 때의 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이야기했다.

2019년 역대급 앨범의 탄생을 예고하며 세븐틴이 성숙해진 매력과 음악적 역량을 탄탄하게 담아낸 ‘유 메이드 마이 던‘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세븐틴은 같은 날 오후 생중계되는 팬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홈(Home)‘의 첫 무대를 공개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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