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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윤균상♥김유정, 첫 데이트 현장 포착…결벽증 극복할까? ‘눈길’

등록 : 2019.01.21 16:09

수정 : 2019.01.21 16:17

‘일뜨청’ 윤균상-김유정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JTBC 제공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김유정의 ‘꽁냥’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13회 방송을 앞둔 21일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장선결(윤균상)과 길오솔(김유정)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잠든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오솔의 애틋한 고백에 선결은 정식으로 연애를 제안했지만, 오솔이 다시 그를 밀어내며 두 사람의 관계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선결의 직진은 쉽사리 멈추지 않았고, 끝없이 마음을 두드리는 선결의 노력과 진심 앞에 오솔 역시 더는 감정을 숨길 수 없었다.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은 뜨거운 눈물 키스와 함께 ‘솔결커플’의 쌍방로맨스에 막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 설레는 ‘솔결커플’의 첫 데이트가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먼저 버스에 올라탄 선결의 긴장 어린 표정부터 흥미롭다.

완전무결한 선결에게 버스란 세균의 온상과도 다름없는 공간이다. 손잡이 대신 오솔의 어깨를 살포시 잡은 길오솔 껌딱지 선결의 모습과 그런 반응을 짐작했다는 듯 세상 태연한 오솔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미소를 자아낸다.

극도의 불결공포증을 가진 선결이 오솔과의 데이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유쾌한 설렘을 자극하며, 그 무엇보다 강력한 ‘The Love’의 힘을 실감케 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한 단계 더 과감해진 선결의 ‘심쿵’ 스킬도 엿보인다. 차가워진 오솔의 손을 덥석 잡아 자신의 외투 주머니에 넣는 선결은 태연한 척하려 노력하지만 떨림과 행복 가득한 미소가 자꾸만 새어 나온다.

그런 선결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오솔의 눈빛에도 애정과 설렘이 가득하다. 이제 막 시작된 연인의 핑크빛 기류가 느껴지는 가운데, 누구와도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선결이 오솔의 손을 먼저 잡는 모습은 앞으로 그의 변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13회에서는 더 이상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어진 선결과 오솔의 쌍방로맨스가 펼쳐진다.

태어나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한 선결이 오솔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변화들이 설렘 지수를 높이는 한편, 사랑 앞에 솔직해질 것을 결심한 오솔은 입주 도우미를 관두며 선결의 집을 나오게 된다.

철옹성 같은 차회장(안석환)의 반대 앞에 과연 두 사람은 ‘솔결로맨스’를 굳건히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시작된 선결과 오솔의 쌍방연애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밝히며 “잠든 연애 세포를 깨우는 두 사람의 ‘꽁냥’ 모먼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3회는 21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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