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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주상욱, 교도소 출소하며 최고 시청률도 기록 “무슨 결심 했길래”

등록 : 2019.01.27 11:47

‘운명과 분노’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운명과 분노’ 이민정이 자신의 언니를 죽이려 한 진범이 공정환임을 뒤늦게 알고 대혼란에 빠진 가운데, 2년의 시간이 흐르고 주상욱이 출소, 이민정에 대한 예사롭지 않은 복수를 예고했다.

주상욱이 출소하면서 하늘을 쳐다보고 단호한 표정을 짓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8.7%(닐슨 미디어 리서치 제공)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운명과 분노‘(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정동윤) 32회는 수도권 시청률 7.5%,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 배신과 음모로 뒤틀린 주상욱과 이민정의 운명, 주상욱의 복수가 펼쳐질 제2 스토리 시작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최고 시청률은 11시 1분경, 2년의 세월의 흘러 출소하는 서늘한 주상욱으로, 이기우로부터 이민정의 의도된 접근을 듣고 교도소 안에서 많은 생각을 했을 주상욱이 드디어 출소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다.

29회는 구해라(이민정)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태인준(주상욱)에서 시작됐다. 인준은 해라에게 ‘대체 왜 자신과 결혼하려 하는지‘ 물으며 키스했지만 해라는 차마 답하지 못한 채 그를 두고 돌아섰다.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4회가 연속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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