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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현장] "All in us" 있지(ITZY), JYP 샛별 넘어 4세대 걸그룹의 서막

등록 : 2019.02.12 15:45

수정 : 2019.02.12 15:51

ITZY. 추진혁 기자

걸그룹 ITZY(있지)가 ‘JYP 신예’ 이상의 매력을 예고했다.

ITZY(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싱글 '잇지 디퍼런트(IT'z Differ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달라달라'의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를 론칭 및 히트시킨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ITZY(있지)는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기대감을 입증했다.

꼭 갖고 싶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대중이 걸그룹에게 바라는 모든 것을 갖춘 ITZY(있지)는 탄생부터 주목 받았다. 류진은 JTBC '믹스나인', 예지는 SBS '더팬', 채령은 Mnet '식스틴', 유나는 Mnet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것. 여기 히든카드 리아의 합류로 완성형이 된 ITZY(있지)는 남다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달라달라'는 ITZY(있지)의 아이덴티티와 색깔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유니크한 곡이다. 기존 K-POP의 형식을 깬 퓨전 그루브 트랙 위에서 ITZY(있지) 다섯 멤버는 각자의 장점을 온전히 녹여냈다. 지난 11일 0시 선공개된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국내 데뷔 그룹 24시간 유튜브 최다 조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24시간 만에 1400만 뷰를 넘겨 주목 받았다.

덕분에 ITZY(있지)는 2019년 가장 주목 받는 신인 중 한 팀이자 4세대 걸그룹의 서막을 열 주인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P가 자신한 드림팀 ITZY(있지)는 이날 '달라달라'와 함께 원더걸스의 '아이러니',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를 매시업한 무대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K-POP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듯 에너지가 전해졌다.

이에 예지는 "원더걸스 선배님의 춤을 배웠고, 미쓰에이 선배님의 춤을 좋아했고, 트와이스 선배님의 춤으로 오디션을 봤다. 오늘의 무대는 제 인생의 뜻깊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JYP 선배님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으신 만큼, 저희 ITZY(있지)도 그 매력을 하나하나 더 보여드리면서 더 좋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특별히 다짐했다.

이들의 첫 인사이자 힘찬 구호는 "올인어스(All in us)"였다. 올해 ITZY(있지)의 목표는 이처럼 모든 것을 갖춘, 그래서 가요계의 독보적인 팀이 되는 것이다. 리아는 "한 번밖에 탈 수 없는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 나중에는 콘서트와 월드 투어로도 팬 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유나는 "올해를 '있지의 해'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누가 들어도 킬링 파트가 포착될 ITZY(있지)의 '달라달라'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ITZY(있지)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음악 방송 등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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