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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런닝맨' 이광수, 충격의 홍어 라면 시식에 모두들 ‘시선 집중’…빅재미 선사한 먹방

등록 : 2019.02.18 06:38

‘런닝맨’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방송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다둥이 아빠로 팀장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상대팀의 폭탄을 먼저 터트리면 승리하는 '이색 한식 레이스'를 수행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졌다. 유재석은 이광수 전소민 지석진과 한 팀이 됐고 하하는 송지효, 양세찬과 함께 한 팀을 이뤘다.

이에 유재석 팀은 김종국 팀이 도착하기 전까지 기다려야 했다. 이때 유재석이 이광수의 말을 자르자 이광수는 "왜 팀장인 척 하냐"며 반발했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네 인생 선배다. 너네 애 몇 살이냐"고 반박했다. 유재석은 "우리 아들 10살"이라고 하자 지석진은 "우리 애 17살이야"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은 "애가 몇 명이야"라고 했고 지석진은 "하나야"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나 둘이야"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이) 이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팀장은 자녀를 2명을 둔 다둥이 아빠 유재석이 되었다.

이날 레이스는 지석진, 전소민, 이광수, 유재석 팀과 김종국, 양세찬, 송지효, 하하 팀으로 나뉘어 이뤄졌다.두 팀은 상대팀보다 낮은 금액으로 음식을 먹어야 했고, 성공한 뒤에는 상대 팀의 폭탄선을 자를 수 있었다.

족발, 청국장, 홍어, 육회, 산낙지 등 외국인이 꼽은 이색 한식들이 메뉴로 등장했다.

이후 김종국 송지효 하하 양세찬이 한팀이 돼 저렴한 음식을 찾아다녔다. 네 사람은 6천 원 이하의 음식을 골라야만 했다. 때문에 이색 음식 선택이 제일 중요한 상황.

하하는 "그렇다면 이건 다 같이 마음을 모아서 깍지를 끼고 하자"고 제안했다. 이는 김종국과 송지효의 러브라인을 강조하기 위한 하하의 계략. 송지효는 "나는 깍지를 끼면 스티커를 못 뜯는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내가 입으로 뜯으면 된다"며 열정을 보였다.

그렇게 네 사람은 깍지를 꼈고, 김종국과 송지효 역시 손을 맞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벌칙면제권을 두고 홍어라면 먹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어나서 홍어를 먹어본 적이 없는 이광수는 "저는 홍어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무식한 자가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 맛있다고 생각하면 맛있는 거다"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재석팀 유재석을 비롯해 지석진, 전소민, 이광수는 벌칙 면제권을 걸고 홍어라면 먹기 대결을 펼쳤다. 지석진은 미간을 찡그리며 미션에 실패했다.

반면 유재석은 "홍어와 함께 청소년기를 보냈다"며 홍어 마니아로서 "벌써 군침이 돈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홍어 라면을 먹은 후 "라면과 끓였는데도 홍어 향이 살아있다"라며 극찬했다. 전소민은 "큰일났다. 나 진짜 홍어 못 먹는데"라고 털어놨지만, 무사히 홍어 먹기 미션에 성공했다.

이광수는 라면을 입에 넣었지만 이내 라면을 삼키지 못하고 "못하겠다'며 눈물, 콧물과 함께 포기를 선언했다.

끝으로 유재석 팀이 김종국 팀의 폭탄을 터트리며 레이스가 마무리됐다. 패배팀이 받을 벌칙은 우승팀에게 물 따귀를 맞는 것. 지석진은 김종국의 얼굴에 물을 한 바가지 세게 뿌리고 뿌듯해했고, 이광수는 "나는 기술이 없다"면서도 송지효의 얼굴에 강력한 한 방을 선사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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