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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아버지 원수 내가 갚겠다”…집 나선 후 실신 ‘긴장감 UP’

등록 : 2019.02.22 17:06

수정 : 2019.02.22 17:13

‘하나뿐인 내편’ 긴장감 넘치는 예고가 공개됐다. KBS 제공

‘하나뿐인 내편’의 박성훈이 갑작스레 쓰러지며 새로운 국면 전환을 예고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 91,92회 예고편에는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 강수일(최수종)을 향한 분노를 거두지 못하던 어머니 나홍실(이혜숙)에게 울분을 토해낸데 이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고래(박성훈)의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동생 장다야(윤진이)로 하여금 수일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 고래 역시 충격을 금하지 못했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은 어머니, 다야와 사뭇 달랐다.

더욱이 수일을 향한 어머니의 분노가 그의 딸 김도란(유이)과 자매로 살아온 아내 김미란(나혜미)에게까지 다다르자 “저는 이제 와서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미워하며 살고 싶지 않다” 고 속내를 밝힌 상황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신 것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마음속에 담아두고 살아왔던 고래였다.

범인을 향한 분노와 원망만이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해답이라고 여기지 않았던 고래는 어떻게든 지금의 상황을 진정시키고자 노력했지만 이를 둘러싼 갈등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예고편에는 분을 삭이지 못한 채 수일의 빵집을 찾아 난동을 부리는 홍실의 모습 뒤로 어머니를 향해 격양된 감정을 드러내는 고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래는 “그럼 제가 그 사람 찾아가서 제 손으로 죽일까요? 엄마가 원하시는 게 그거에요?” 라며 “내가 가서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우리 아버지 원수 내가 갚겠다” 고 집을 나선 후 고통스러운 표정과 함께 거리에 쓰러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이날 예고편에는 식음을 전폐하고 동생 명희를 찾는 박금병(정재순)에게 명희가 죽었다고 전하는 왕진국(박상원)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데 이어, 법정에서 자신을 살인자로 지목한 사채업자의 행방을 찾아 나선 수일의 모습도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수일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등장인물간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며 “절정의 긴장감과 함께 새로운 국면전환을 맞이하게 될 이번 주 ‘하나뿐인 내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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