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연예뉴스

‘이용규 아내’ 유하나 "아이들 욕 먹을 이유 없어, 악플에 법적 조치" [전문]

등록 : 2019.03.16 16:11

수정 : 2019.03.16 16:12

유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유하나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유하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임신 5개월차입니다. 뱃속 아이와 일곱살인 아이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가족들과 상의한 끝에, 지나친 욕설과 공격적인 이야기들은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또한 유하나는 "이 SNS 공간과 블로그는 제 개인의 공간이자, 한 가정의 아내, 엄마로 제 개인의 이야기들을 기록하는 곳"이라며 "좋지 않은 이야기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용규가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가 트레이드를 요청했으나 타팀 이적 대신 육성군행을 통보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이용규의 아내인 유하나의 SNS에 찾아가 가족들에 대한 악성 댓글을 남겼고, 유하나는 이들을 향해 직접 경고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3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6년 만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 다음은 유하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

저는 지금 임신 5개월차입니다. 뱃속 아이와 일곱살인 아이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가족들과 상의한 끝에, 지나친 욕설과 공격적인 이야기들은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sns 공간과 프롬하나 블로그, 프롬하나 CS 카톡은, 유하나 제 개인의 공간이자 제가 열심히 일을 하며 고객 분들과 소통하는 공간이자 한 가정의 아내로 엄마로 제 개인의 이야기들을 기록하는 곳입니다. 좋지 않은 이야기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뉴스

HI#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