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연예뉴스

'더 뱅커’ 김상중의 변신에 쏠린 관심

등록 : 2019.03.25 17:15

김상중이 드라마 ‘더 뱅커’로 컴백한다. MBC 제공

드라마 ‘더 뱅커‘에서 보여줄 김상중의 변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김상중과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와 마주친 노대호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경계태세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 앞에 선 사람은 바로 대한은행의 임원 전담 운전기사 박광수(김규철). 그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대호의 표정에서 두 사람의 어색한 첫 만남을 예상케 만든다.

이어 ‘감사 노대호‘라는 명패가 놓인 책상 앞에 멍하니 앉아 있는 대호의 얼굴에는 어리둥절한 그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비서 장미호(신도현)도 지금까지 모시던 분과는 전혀 다른 대호의 모습에 당황한 듯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점심시간 대한은행 구내식당에 홀로 식사를 하는 대호와 그를 바라보는 비서들의 모습은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더 뱅커‘ 측은 "공주지점장 노대호가 예기치 않게 대한은행 본점에 감사로 컴백하며 새로운 환경과 마주하게 된다"며 "그가 대한은행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며 진짜 ‘감사 노대호‘로 변해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뉴스

HI#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