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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영재, 오늘(19일) 솔로 데뷔 “선물 같은 앨범 되길”

등록 : 2019.04.19 09:54

영재가 첫 솔로앨범에 성숙한 음악을 담았다. 제이월드 제공

보이그룹 B.A.P 출신 영재가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영재는 19일 정오 첫 솔로 앨범 ‘팬시(fancy)’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어나더 나이트(Another Nigh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어나더 나이트‘를 포함해 ‘선물’, ‘그래비티(Gravity)’, ‘호프(Hope)’ 등 총 4트랙이 수록된다.

이 중 타이틀곡 ‘어나더 나이트’는 슬픈 사랑을 하여 지쳐있는 마음을 끝없이 지지하고 위로하며 사랑으로 달래주는 노래다. 청량감 넘치는 기타 리프와 그루브한 리듬들이 조화를 이뤘고, 영재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귀에 피로감을 주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번 트랙 ‘선물‘은 영재가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만든 자작곡이다. 빈티지한 사운드의 신스팝 장르 안에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영재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곡이자 영재가 이번 앨범을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는지 알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영재 본인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슈퍼주니어, 헨리, 수지, 나인뮤지스의 노래를 작곡한 작곡가 Isaac Han, 아론 킴과 엑소, 샤이니, 갓세븐, 헨리, 동방신기의 작곡가인 앤드류 최 그리고 Jerome Baylor,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작곡에 참여했다. 엑소, 걸스데이의 작사가 오유원과 싱어송라이터 Nana Mellie는 가사를 써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나더 나이트‘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영재는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인근 베니스 비치의 푸른 하늘과 신선한 공기의 느낌을 가득 담았다. 이미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영재가 좋아하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영재는 "그룹이 아닌 솔로로 첫 발을 내디디며 음악적으로 많은 고민을 했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 지지하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을 만들려 했다"며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재는 이날 ‘팬시’ 발매에 이어 JTBC ‘마매뷰3‘, SBS ‘골목식당‘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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