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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공개연애 의도한 건 아냐…이선빈과 잘 만나고 있다” (인터뷰)

등록 : 2019.04.24 18:00

이광수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NEW 제공

배우 이광수가 연인 이선빈을 언급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광수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와 관련된 이야기들과 함께 자신의 일상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는 "어떨 때 가장 행복한가"라는 물음에 "원래는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해서 집에 잘 못 있는 편이었다. 추운 날도 나가서 형들 만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집에 있는 것도 좋은 거 같다. 일하다 쉬는 것도 좋더라"고 말했다.

이에 "연애를 해서 그런가"라고 묻자, 웃으며 "연애 때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공개 연애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부터 일부러 밝히려고 한 건 아니다. 그러나 (기사가 난 뒤에)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았다. 거짓말로 얘기를 하다 보면, ‘런닝맨‘ 촬영을 매주 하는데 어디까지 될지도 모르겠고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이선빈)도 그리 생각을 했다"며 "지금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웃었다.

또한 이광수는 "지금도 밖에 많이 돌아다닌다. 일단 예전보다 지금은 현실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는 거 같다"며 "지금 뭘 이뤘단 건 아니지만, 예전에는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지금은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을 유지하는 게 꿈 같은 일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내달 1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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