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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5월 결혼 “다른 세상 경험 기대”

등록 : 2019.04.26 10:51

3년 만난 회사원과 웨딩마치
가수 알리가 5월 결혼을 앞두고 찍은 웨딩화보. 헤이스 스튜디오 제공

지난해 방북예술단으로 평양에서 열린 공연 ‘봄이 온다’에 참여한 가수 알리(본명 조용진ㆍ35)가 5월 11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그와 3년째 교제해 온 회사원이다.

알리는 26일 소속사를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고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알리는 폭발적인 고음과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 받았다. 힙합 듀오 리쌍의 노래 ‘내가 웃는 게 아니야’(2005)와 ‘발레리노’(2007)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알리는 2009년 1집 ‘애프터 더 러브 해즈 곤’을 낸 뒤 KBS2 ‘불후의 명곡’ 등 여러 음악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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