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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영재, 김하늘에게 본격 마음 표현…젠틀+듬직 매력 ’눈길’

등록 : 2019.06.12 12:10

‘바람이 분다’ 김영재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배우 김영재가 김하늘의 곁을 지키는 듬직함과 젠틀함을 통해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으로 등극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김하늘(이수진)의 대학교 선배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김영재(문경훈)가 본격적으로 김하늘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경훈이 수진 뿐만 아니라 수진의 딸인 아람에게도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람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기 위해 못 타는 자전거를 직접 배우기도 하고, 업무 전화에 난감한 상황에서도 두 사람에게 더욱 집중하는 등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선 뭐든 다 해주려고 노력하는 순애보적인 면모를 나타냈다.

이렇듯 김영재가 분한 경훈은 능력, 학벌, 외모 등 모든 걸 다 갖춘 남자다. 이혼 소송의 변호사와 의뢰인으로 다시 만난 수진의 옆에서 듬직하게 그녀를 지켜주고 있는 경훈이다.

그런 그가 감춰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시작함으로써 도훈(감우성)과 수진 사이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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