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연예뉴스

‘컴백’ 장혜진X윤민수, 발라드 듀엣의 정석…이유 있는 음원 올킬

등록 : 2019.06.19 15:01

장혜진과 윤민수의 듀엣곡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젤리피쉬, 메이저나인 제공

가수 장혜진이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의 음원 파워를 뽐냈다.

장혜진과 바이브 윤민수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컬래버레이션 신곡 ‘술이 문제야‘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19일 오후에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술이 문제야’는 술 한 잔을 놓고 어지럽게 떠오르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직설적 어투로 풀어낸 이별 발라드 곡이다. 지난 2006년 발표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 남자 그 여자’ 이후 약 13년 만에 장혜진과 윤민수가 듀엣곡으로 재회해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명품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장혜진은 ‘술이 문제야‘로 오랜만에 컴백하며 또 한번 ‘발라드 여왕‘ 수식어를 입증했다.

지난 1991년 ‘이젠’으로 데뷔한 장혜진은 이후 ‘아름다운 날들‘, ‘1994년 어느 늦은 밤‘, ‘마주치지 말자‘, ‘내게로‘, ‘비가 내리는 날’ 등의 감성적인 곡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더 팬’, ‘더 히트’ 등 음악 관련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혜진과 윤민수가 함께 한 역대급 이별 발라드 ‘술이 문제야’는 차트 위 롱런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뉴스

HI#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