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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 점점 악화되는 치매…계속되는 이상 행동

등록 : 2019.06.24 22:49

‘바람이 분다’ 감우성 치매가 악화됐다.JTBC 방송 캡처

감우성의 치매가 악화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9회에서 권도훈(감우성)의 치매가 악화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진(김하늘)은 권도훈이 치매라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그가 있는 집을 찾아갔다.

최항서(이준혁)는 이수진을 권도훈을 만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말렸고 그런 이수진은 “도훈씨 내 남편이다”라고 울부짖었다.

결국 최항서는 권도훈이 치매악화로 요양원에 들어갈 예정임을 알리며 이수진을 데리고 그 자리를 떴다.

이후 권도훈은 후배에게 제안했던 초콜릿 제조가 어려워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권도훈은 후배와 이야기 하던 도중 화장실에 갔고, 치매 증세가 나빠진 그는 손을 닦고 휴지로 물기를 닦는 일을 반복했다.

권도훈 밖으로 나와서도 자신을 쳐다보는 사람들의 눈빛에 이상 반응을 일으켰고 그 자리에 힘겹게 빠져 나왔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낯설어 했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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