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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원팀(1TEAM), 데뷔 4개월차의 패기 넘치는 러브콜 (인터뷰)

등록 : 2019.07.11 13:00

원팀이 파이팅 있는 활동 각오를 전했다. 한국일보 DB

보이그룹 원팀(1TEAM)이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곳곳에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

원팀(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은 11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JUS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롤링롤링‘으로 전격 컴백한다. 지난 10일에는 꿈 꿔온 첫 번째 미니 팬콘으로 많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3월 데뷔한지 4개월 만에 완성도 높은 또 하나의 활동을 준비한 원팀이 바라는 여러 활동은 무엇이 있을까.

팬콘은 원팀이 데뷔 당시 언급한 첫 번째 목표였다. 이에 루빈은 "팬 분들과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았다. 신곡과 1집 수록곡 무대는 물론, 여태까지 자체 콘텐츠 ‘동그라미 라이브‘를 통해 커버했던 곡들도 준비했다. 4개월의 시간이 팬 분들께 어떻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지만, 팬콘을 시작으로 더 많이 만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감회를 전했다.

점점 원팀 만의 곡 수를 추가하고 있는 만큼, 언젠가는 팬콘 아닌 더 큰 규모의 콘서트도 있을 전망이다. BC는 "꾸준히, 한결같이, 팬 분들 곁에 오래 있고 싶다. 그러면서 신화 선배님들처럼 올림픽 체조경기장 같은 큰 공연장에서 만석으로 단독 콘서트를 해볼 수 있다면 좋겠다. 무대는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기 때문"이라는 꿈을 이야기했다.

벌써 두 번째 활동에 나서는 만큼, 음악 방송 및 팬사인회 등 기존 일정 만큼이나 앞으로 해보고 싶은 스케줄도 많다. 제현은 "어떤 곳에서라도 기회를 주신다면 마다하지 않겠다. 예능이나 연기에서 두각을 나타낼 만한 친구들도 많다"고 자신했다. 진우는 MBC ‘복면가왕‘, 루빈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음악 방송도 언급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바로 찾아도 될 만큼 원팀은 준비된 아이돌이다. 진우는 "SNS를 통해 ‘동그라미 라이브‘라는 어쿠스틱 보컬 커버 영상들을 공개하고 있다. 자체 리얼리티 ‘원팀트립‘도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있다. 공백기 동안 팬 분들이 지치지 않도록, 그리고 더 많은 예능에서 저희가 어색하지 않도록 해주는 고마운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또 하나의 목표는 해외 활동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벌써부터 아시아는 물론 미주와 유럽 지역에서도 원팀을 향한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재현은 "저희 곡이 힙합 베이스라서 해외 팬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이라고, 진우는 "무대가 괜찮아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라고 기분 좋은 추측을 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루빈이 "앞으로 해외에서 공연을 할 것이고, 저희도 하고 싶지만, 아직은 정해진 플랜이 없다. 그래도 정말 빨리 가서 해외 팬 분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고 싶다"며 현명하게 답했다.

이제 예정된 음악 방송 활동으로 원팀은 ‘롤링롤링‘ 무대를 통해 팬들, 대중, 선배, 동료 가수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롤모델 신화와 같은 ‘롱런‘이 꿈이라면, 목표는 음악방송 순위나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의 성적이다. 원팀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이런 많은 목표들의 첫 단추가 될 이번 활동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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