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연예뉴스

실제 나이 밝힌 민티, 직접 답한 활동 계획 “자극적·거짓 NO”

등록 : 2019.10.10 17:16

민티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민티 SNS 제공

가수 민티가 실제 나이를 공개한 이후의 활동 계획에 대해 직접 답했다.

민티 소속사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실제 나이는 37세가 아닌 28세(만26세)다. 나이를 제외하고 민티의 모습들은 모두 사실"이라며 "지난해 2002년생으로 ‘고등래퍼‘ 참가자로 지원한 바 있다. 당시 민티 본인은 몇번이고 실제 나이와 정체를 밝히고자 했으나 내외적 사정과 부담감으로 인해 입을 다물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 민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직접 해명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민티는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1992년생임을 분명히 하고 "이 사태를 보고 욕하시는 분들도 있겠고 신경 안쓰는 분들도 있겠고 여러 케이스가 있겠지만, 저는 정말 가슴 깊이 창피하고 죄송하고 이런 감정밖에 없다. 어느 순간 그만두기에는 너무 멀리 왔던 것 같다. 일이 터지면 바로 이렇게 해명을 할 준비는 어느 정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민티는 "앞으로 민티로서 또는 소리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지 저도 사실 잘 모르겠다. 근데 그게 지금처럼 자극적이거나 거짓된 그런 모습은 아닐 것"이라며 "저도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해명 영상에도 민티를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까지 민티와 민티가 처음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앞으로 민티가 어떤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뉴스

HI#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