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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여파로 드라마 제작발표회→온라인 생중계 변경 “건강 최우선”

등록 : 2020.02.04 08:26

‘나 홀로 그대’와 ‘방법’이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넷플릭스, tvN 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연예계 각종 행사들도 줄지어 취소를 결정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하는 방식을 택했다.

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와 tvN ‘방법‘은 현장 제작발표회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나 홀로 그대‘ 측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다양한 우려로 인해 4일 오전 진행 예정이었던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변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연배우들과 감독, 작가 등은 당초 계획대로 참석하며 행사는 현장 취재와 동일한 순서로 진행된다. 취재진의 질문은 사전에 미리 받았다.

이날 오후 예정돼있던 ‘방법‘ 제작발표회도 취소됐다. ‘방법‘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전 세계 각국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법‘ 제작진 역시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작발표회는 취소,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 진행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방법‘ 온라인 생중계에도 제작발표회 참석이 예정돼있던 주연배우들과 감독, 작가가 모두 자리한다.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계획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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