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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16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 정상…글로벌 취향 저격한 ‘레드 문’

등록 : 2020.02.13 17:34

카드가 글로벌 호성적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DSP미디어 제공

혼성 그룹 카드(KARD)의 새로운 카리스마가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지난 12일 발매된 카드의 신곡 ‘레드 문(RED MOON)‘은 아이튠즈 K-POP 차트 가운데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호주와 브라질, 볼리비아,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체코, 이집트,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노르웨이, 러시아, 스웨덴 등 16개국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한 룩셈부르크와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도 TOP 10에 자리해 총 25개국의 K-POP 차트에 상위권을 점령했다.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의 성과도 눈에 띈다. 브라질, 콜롬비아, 필리핀, 이집트, 스웨덴까지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 클래스‘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이다. 이밖에도 멕시코 2위, 러시아 3위를 비롯해 약 18개국에서 앨범 차트 TOP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미국에서의 경우, ‘레드 문‘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3트랙이 10위 안에 랭크되며 북미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밖에도 카드는 시아(SIA)와 알렌 워커(Alan Walker) 등을 뛰어넘어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에서도 단숨에 66위를 차지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프리 데뷔부터 현재까지 매 앨범과 싱글마다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카드의 특별함이 이번에도 확실하게 잘 드러났다.

한편, 카드는 뭄바톤과 EDM 및 트랩이 조화를 이루는 ‘레드 문‘으로 컴백해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레드 문‘을 비롯해 남녀 유닛의 트랙을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돼 카드의 독보적인 매력과 다채로운 색채를 담아냈다.

글로벌 호성적과 함께 기분 좋게 활동을 시작하는 카드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레드 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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