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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맨스’ 유인영, 14년 지기 김지석과 웹드라마 작가 도전

등록 : 2020.02.14 12:05

유인영과 김지석이 JTBC ‘더 로맨스’에서 무의도로 여행을 떠났다. 방송 캡처

배우 유인영과 김지석이 웹소설 작가에 도전했다. 

유인영은 지난 13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 출연해 14년 동안 깊은 우정을 쌓아온 김지석과의 남다른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날 유인영은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웹드라마의 대본을 집필해 보자는 김지석의 제안에 “난 방송에서 오빠랑 엮이고 싶지 않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오랜 추억들을 폭로하고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유인영은 김지석과 함께 14년 전 찾은 무의도로 여행을 떠났다. 무의도에 도착한 유인영은 김지석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고,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대본 집필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유인영은 “평생 남는 우리의 글을 잘 써보자”라는 김지석에게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유인영은 ‘더 로맨스’에서 그간 출연했던 다수의 작품을 통해 만들어진 도회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냈다. 앞으로 김지석의 든든한 친구이자 동생으로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웹드라마 대본을 완성해갈 유인영의 활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유인영이 출연하는 JTBC ‘더 로맨스’는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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