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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한승연 “로운과 연상연하 커플, 감사하게 생각”

등록 : 2018.05.17 15:08

수정 : 2018.05.17 15:10

‘어바웃타임’ 한승연이 김로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tvN 제공

‘어바웃타임’ 한승연이 후배 김로운과의 커플 케미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월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식 감독, 배우 이상윤, 이성경, 임세미, 한승연, 김로운이 참석했다. 다만 이날 참석 예정이었던 배우 이서원은 성추행 논란으로 하차함에 따라 현장에 참석하지 않았다.

극 중 한승연은 뮤지컬 조연출 전성희 역을 맡아 김로운과 호흡을 맞춘다.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로 활동 중인 한승연과 보이그룹 SF9의 멤버로 연기에 도전하는 김로운은 남다른 공통점을 바탕으로 남다른 호흡을 예고했다.

한승연은 아이돌 출신 후배 배우 로운에 대해 “제가 연기를 먼저 시작하고 선배이긴 하지만 제가 아직 남에게 조언을 해 줄 위치는 절대 오지 못한 것 같다”며 “저희는 시작할 때쯤에 ‘우리는 대사를 열심히 외우고 만나서 많이 맞춰보고 이야기를 많이 해서 촬영하는 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했었다. 워낙 열심히 하는 동생이고, 열정이 많아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평소에 많이 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들이 많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승연은 로운과의 연상연하 커플 케미에 대해 “연상연하 커플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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