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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로버트 할리 "32년 전 상견례서 볼뽀뽀, 장인장모 당황"

등록 : 2018.04.27 11:00

수정 : 2018.04.27 11:01

로버트 할리의 32년 전 상견례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SBS

로버트 할리(하일)가 상견례에서 장인, 장모에게 볼 뽀뽀를 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박형일 사위, 마라도 해녀 장모 박순자 그리고 하일과 장인 명정오, 장모 이정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일은 처가살이 중 사돈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장인, 장모에게 미국에 계신 어머니와의 영상통화를 통해 안부를 묻는 자리를 만들었다.

미국에 계신 하일의 어머니와 장인 명정오, 장모 이정희는 영상통화를 하며 스스럼없이 "아이 러브 유"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명현숙 씨는 "놀라운 건 32년 전 결혼식을 앞두고 딱 한 번 만났다"고 밝혔다.

하일과 명현숙 씨의 부모의 첫 만남은 결혼식를 며칠 앞두고 상견례 자리에서 이뤄졌다. 외국인을 보기조차 힘들었던 32년 전 외국인 사돈을 만나 상견례를 했던 것은 더욱 낯선 풍경이었다. 명현숙 씨는 "시부모님께서 미국식 인사라며 갑자기 저희 부모님을 껴안고 볼 뽀뽀를 하셨다. 부모님이 너무 당황해 얼굴이 빨개지셨다"고 말했다.

하일은 수려한 외모의 부모님 사진도 공개한다. 하일의 어머니는 유타주 스페니쉬 훠크 마을에서 개최된 미인대회에서 진으로 뽑혀 퍼레이드 카에서 손을 흔드는 세리머니까지 했을 정도로 미모의 소유자였다. 또 하일의 아내는 하일의 아버지 역시 한국에서 한 결혼식에 왔을 당시 잘생긴 외모 때문에 동네 아주머니들이 다 쓰러졌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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