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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리우, 넷플릭스 ‘마블 루크 케이지2’ 감독으로 참여 [공식]

등록 : 2018.06.14 10:00

할리우드 배우 루시 리우가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루크 케이지(Marvel’s Luke Cage)' 시즌 2의 첫 번째 에피소드 감독으로 참여했다.

루시 리우는 드류 베리모어, 카메론 디아즈와 호흡을 맞춘 영화 '미녀 삼총사(Charlie’s Angels)' 시리즈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이후 쿠엔틴 타란티노의 액션 스릴러 '킬 빌(Kill Bill)'의 오렌 이시 역으로 분해 2004년 MTV 영화제 최고 악당상을 수상하는 등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Kung Fu Panda)' 시리즈에서 성우로 활약한 것은 물론, 상파울로, 도빌 등 다양한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화제작 '디태치먼트(Detachment)'에서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을 보여주며 인상적 연기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미드 '엘리멘트리(Elemantary)' 시리즈, '그레이스랜드(Graceland)' 를 통해 연출에 도전하며 감독으로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루시 리우가 오는 2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루크 케이지' 시즌 2 의 첫 번째 에피소드 연출을 맡아 전 세계 평단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블 루크 케이지' 시즌 2는 억울한 누명을 벗고 방탄 피부로 할렘의 스타로 떠오른 루크 케이지가 뉴욕을 위협하는 새로운 악의 세력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루시 리우는 할렘의 영웅이 된 루크 케이지와 주변인물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나가며, 시즌 1과 2를 잇는 중요한 장면들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한층 더 탄탄해진 루크 케이지의 방탄 피부와 그의 높아진 인기를 시샘하는 막강한 악당의 첫 등장을 강렬하게 그리며 전례 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킬 빌' 등 수많은 액션씬으로 다져온 노하우와 그간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깊이 있는 연기 경험을 토대로 완성된 시즌 2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루시 리우만의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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