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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오지은 "영국서 만난 남편과 결혼, 신의 한 수였다"

등록 : 2018.04.25 17:18

수정 : 2018.04.25 17:19

오지은이 연애담을 고백했다. bnt 제공

배우 오지은이 남편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오지은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아이템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화려한 장식의 귀걸이, 난해한 패턴의 상의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MBC '소원을 말해봐' 종영 후 찾아온 슬럼프를 언급했다. 오지은은 "집에 돌아와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돌파구를 찾지 않으면 연기 생활을 더 이상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만한 시간 없이 달려왔다는 생각에 그래서 영국으로 떠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혼자 여행조차 가본 적이 없는 오지은은 "이왕 가는 거 또 다른 배움의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아서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가 어학연수 겸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이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 4세 연상의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은 오지은은 "영국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연애 스토리를 풀어놓았다.

그는 "친구의 사촌이었는데 친구 부탁으로 내가 살던 동네를 소개해줬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가 이런 인연이 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 했다. 남편은 내가 배우인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내 가이드 실력에 감동 받았는지 매주 주말마다 오시더라. 그때만 해도 이렇게 이어질 줄 몰랐는데 이렇게 됐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결혼 생활에 대한 물음에는 "남편이 가진 그릇 만큼이나 나 또한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 여유가 생기고 힘이 생겼다. 결혼이 신의 한 수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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