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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영매로 돌아온 김동욱, 확 달라진 외모

등록 : 2018.09.09 11:21

키이스트 제공

스크린에서 맹활약했던 배우 김동욱이 ‘손 the guest’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뽐낸다.

9일 오전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동욱의 ‘손 the guest’ 스페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져 김동욱의 변신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OCN 첫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에서 김동욱은 령(靈)과 교감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윤화평으로 분한다.

윤화평은 집안 대대로 무속인인 세습무 집안에서 특이하게 령을 보고 감응하는 강신무(신내림 받은 무당)의 자질을 갖고 태어난 인물. 특유의 능글능글한 성격으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어릴 적 겪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아무도 짐작할 수 없는 깊은 어둠을 지녔다. 또한 영매의 능력으로 과거와 현재에 존재하는 악령의 그림자를 쫓는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욱은 악령을 쫓는 집요함과 예리함을 가진 캐릭터의 내면을 집약적으로 담아낸 모습. 비하인드 컷에서도 김동욱이 단단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다운 ‘손 the guest’만의 독특한 기운이 느껴지는 조명이 더해져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김동욱의 헤어스타일 변신도 눈길을 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불같은 성격을 가진 윤화평을 표현하기 위해 김동욱이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의상 등 외형적인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다는 후문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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